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이런 연비로 기아차 니로 잡을 수 있을까...

작성자
sajwndfl
작성일
2019-08-07 14:31
조회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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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초의 하이브리드 온라인슬롯사이트 모델을 소형차 코나를 통해 선보였다.

현대차는 7일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과 2020년형 코나 가솔린·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1.6 엔진, 6단 듀얼클러치(DCT),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다. 엔진은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m를 내는데, 여기에 전기모터(170Nm)가 더해져 시스템 출력은 141마력이 나온다. 같은 파워 트레인에 공차중량도 코나(1395㎏)가 가볍지만 연비는 경쟁차 니로(19.5㎞/ℓ)보다 낮은 ℓ당 19.3㎞(16인치 휠)다.

업계 관계자는 “코나는 당초에 가솔린과 디젤엔진 중심으로 개발된 차량이며, 하이브리드카는 일종의 ‘파생차량’으로 보면 된다”면서 “니로는 하이브리드전용 차량으로 개발돼 연비를 높이는데 유리한 측면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최초로 차 안에서 집안의 조명, 에어컨, 보일러를 제어할 수 있는 ‘홈 사물인터넷(IoT)’ 기술 ‘카투홈’이 적용됐다. 블루투스 기기 2대 동시 연결, 3분할 화면, 자연어 기반 카카오i 음성인식, 지도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한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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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하이브리드 실내. 현대차 제공
정차와 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top & Go 포함),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등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여줄 수 있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적용했다.

2020 코나 디젤 모델에는 요소수 타입의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적용, 연비가 17.5㎞/ℓ(16인치 2바퀴 굴림)로, 4.2% 개선됐다. 4륜 구동 옵션도 추가됐다.

2020 코나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1914만~ 2246만원, 디젤 모델 2105만~ 2437만원, 하이브리드 온라인슬롯사이트 모델 2270만~ 2611만원(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이다.

김준 선임기자 j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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